1억을 20억으로 만든 부동산 부자들의 공통점
소개
그 동안 수 많은 부동산 자산가를 만났다. 그들에게는 놀라우리만큼 비슷한 특징이 있었다. 부동산 부자는 '자수성가형'과 '상속형'으로 나뉜다. 그럼 '자수성가형'과 '상속형' 부동산 부자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자수성가형
자수성가형 부동산 부자들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단도직입적
가끔 직설적이라 당황할 때도 있지만 직접 대화를 나누면 무례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가령 이런 식이다.
"그래서 뭘 준비하고 있죠?", "무슨 일 하세요?", "본인이 원하는 게 뭔데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와 같이 말하곤 한다. 이들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신상을 캐려는 것이 아닌 주어진 시간에 핵심적인 이야기만 하고 싶어서다. 자수성가 부자에게는 '시간이 곧 돈'이다.
2. 확신이 있으면 무조건 실행한다.
이들에게 두려움이나 망설임은 없다. 내가 본 어느 자산가는 부동산 계약 당시, 호가가 1억 넘게 올라도 계약을 진행했다. 수익이 확실하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3. 디테일에 강하다
"좋은 게 좋은 거죠"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투자를 실행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실리가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이렇듯 자수성가형 부자는 자산을 '창출'하는 데 탁월했다.
반면 상속형 부자는 자산을 '유지'하는 법을 터득한 듯 보였다.
상속형 부자
상속형 부자는 '외유내강형'이 많다. 평소엔 젠틀하고 예의 발라서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눈빛이 돌변한다. 그들은 큰 기회가 올수록 저돌적으로 투자한다. 또 베풀 땐 크게 베풀고 받아야 할 땐 꼼꼼히 받는다. '금수저니까 이 정도는 뭐'라며 이들의 합당한 몫을 안 돌려줬다면, 조용히 손절 당한다. 겉으론 둥글하게 보이도록 집안 교육을 받지만, 상속형 부자는 속에 야수의 심장을 갖고 있다.
결론
종합해 보면, 모든 부자에게는 '자본 체력'이 있다. 자본 체력이란, '돈의 흐름을 읽고 미래 수익을 보는 힘'을 말한다. 자본 체력을 기르면 수익을 볼 기회가 왔을 때 결코 놓치지 않는다. 남들은 투자할지 말지 고민할 때 이득을 확실할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부자가 될 '자본 체력'을 기르는 건 어렵지 않다. 아주 기본만 알아도 단계적으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배우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자본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자본주의 레이스를 달릴 자본 체력을 기른다면 경제적 자유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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