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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전세주택, 수도권에서 시세 90%로 최대 8년 거주하는 법!

noticia 2024. 6. 24.

든든전세주택이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새로운 공공임대주택 프로그램인 든든전세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 든든전세주택은 수도권 내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세의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든든전세주택의 주요 특징

  1. 공급 계획: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2년 동안 2만 5000가구의 든든전세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LH는 1만 5000가구의 신축 주택을 매입하고, HUG는 경매 낙찰받은 주택 1만 가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 입주 자격: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자산과 무관하게 입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주 희망자는 LH 청약플러스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특별 전환 물량: LH는 이전에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 물량을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해 2860가구를 확보했고, 16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27일부터 모집합니다. 하반기에는 하자 보수가 필요한 나머지 물량에 대한 추가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4. HUG의 역할: HUG는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590가구의 주택에 대해 기존 거주자 퇴거 협의와 주택 수선을 거쳐 다음 달 24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든든전세주택의 기대 효과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든든전세주택이 임차인, HUG, 주택시장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새로운 공공임대 유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주택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주택시장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 방법

관심 있는 무주택자는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입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든든전세주택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무주택자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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